와이엘인터내셔널, HELE일렉트로닉스와 국제적 계약 성사 ‘쾌거’

[CCTV뉴스=이유정 기자] 주식회사 와이엘인터내셔널이 국제적인 계약을 성사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한국와이엘인터내셔널 본사에서는 음향가전 전문업체인 중국동관 HELE일렉트로닉스와 와이엘 인터내셔널이 QCY브랜드와 관련한 한국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 Q26PRO (사진=와이엘인터내셔널 제공)

한국와이엘인터내셔널의 QCY브랜드 신모델인 QCY-QY25는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한 목걸이형 이어폰이다.

특히 완전 충전하면 볼륨을 최대로 설정했을 때 5시간, 볼륨을 50%로 설정했을 때 9시간 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QCY-Q11은 통화 기능에 치중한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귓바퀴에 정확히 고정되도록 상어 지느러미 모양 고정 핀과 함께 LED 3개를 달았다.

와이엘인터내셔널 이연기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그동안 고객들이 불편해하던 AS부분에 대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100%고객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QCY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힘쓸 것이며,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유정 기자  guyoujeong@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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